'비알코올성 지방간'에 해당되는 글 1건

술을 마시지도 안는데도 병원에서 건강검진 결과 지방간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이유로 탄수화물 지방간의 관계를 살펴보겠는데 지방간의 80%이상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과일도 많이 먹을 경우 과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간에 쌓이게 되며 또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주된 원인은 탄수화물 지방간의 관계입니다.

지방간이란 정상 간과 비교하여보면 정상의 경우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로 정도로 그이상으로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차지하는 경우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의 원인으로 식생활이 좋아져 과한 영양상태를 들 수 있는데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구별하는데 말그대로 알코올이 원인인 경우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등의 영향으로 인한 경우를 나누어 질 수 있는데 탄수화물 지방간의 관계를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아무증상 없이도 오른쪽 윗배가 뻐근하거나,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탄수화물의 섭취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비율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사람들보다 남성의 경우는 1.7배, 여성은 약 3.8배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 중 흰쌀밥을 먹는 식습관은 자칫 잘못하면 높은 탄수화물의 섭취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되고 있으니 탄수화물 지방간의 관계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10%, 알코올성 지방간의 10~35%가 염증이나 섬유화가 동반되는 지방간염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지나친 과당은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데 근육의 에너지원은 과당이고 남는 과당은 지방으로 간에 쌓이게 되는데 과당은 오로지 간에서만 대사가 이루어지므로 지나친 과당의 섭취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하여 아동비만이 증가하며 아동비만의 13%가 지방간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아동 비만을 막기위하여는 균형잡히고 규칙적인 식단운영이 필요합니다.

무심고 지나쳐 버리고 방치하는 지방간은 염증이나 섬유화를 동반한 지방간염으로 발전하며 치료시기를 놓칠때는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리미리 탄수화물 지방간의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시고 건강한 간을 지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