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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 대출인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7월에 이어 역대 최저인 연 2.40% ~ 2.75%로 동결한다고 발표하였는데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창고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은 만기에 따라 연 2.50 ~ 2.75%의 금리가 전월과 마찬가지로 적용되게 되었으며 인터넷 전자약정으로 0.1%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40% ~ 2.65%로 이용하실 수 있게되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은 최장 30년 만기로 고정금리가 적용되는데 만약 40~50대가 주택연금에 가입을 사전 예약하고 보금자리론을 받으면 대출금리를 최대 연 0.3%까지 낮출 수 있는 장점을 이용하실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은 u-보금자리론, 아낌e-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 등이 있는데 각각의 특성과 차이점이 무엇인가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u-보금자리론은 민법상 성년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주태담보 가치으 최대 70%까지 연 2.50~2.75%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으며 추가로 우대금가 적용가능합니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전자약정으로 u-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0.1% 저렴하며 취급금융기관으로는 KEB하나은행과 산한은행 입니다.

t-보금자리론은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주택담보가치의 치대 70%까지이며 대출금리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와 동일 합니다.

현재의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낮은상태라면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인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을 이용하여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