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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많이 있는 홧병 여러분들께서는 ‘홧병’ 이라고 많이들 들어 보셨지요!!! 유독 한국인들에게 많이 있는 증상이고 다들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홧병’ 그러나 이것이 정신질환의 하나이며 방치할 경우 협심증이나 공황장애 더 나아가 사회공포증으로 이어지는 아주 치면적인 정신질병이라고 하네요ㅜㅜ

학문적으로 화병(Hwa-Byung)의 발음으로 등재된 정신질환 “culture-related anger syndrome in Korea”라고 정의 내려졌다는군요! 또한 이것은 우리가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 흡연이나 높은 콜레스테롤보다도 더 해롭다고 하기도 한답니다. 즉, 다른 말로 마음의 암 ‘심암(心癌)이라고 한답니다.

홧병과 우울증을 함께 겪으면 아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해요..

이 정신질환이 유독 한국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의 정서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말 있죠 “참는 것이 미덕” 울분이나 모멸감, 분노를 장기간 마음속에 쌓아두면 홧병과 연결되어지지요! 예전에는 중년여성들에게 자주 발견되었지만

지금은 사회 전반적인 불안정과 긴장, 공부와 취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질환이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하니 큰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이 질환과는 다른 격분 증후군과 분노 조절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것이 범죄로 이어져 사회문제화 하고 있으니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어요.. 분노를 잘 조절하고 처리 할 경우 자신에게 성숙하게 기회가 되고 인간관계에서도 많은 도움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심리학자들은 분노가 자기자신의 내면을 관찰하고 어떤 욕망이 부족한지를 발견하고 대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현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현대인들에게 분노로 인한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생활태도가 필요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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