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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 냉장고를 정리 하시다보면 유통기한 때문에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포장도 뜯지않은 식품을 유통기간 이 지났다고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구요ㅜㅜ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혼동하시는 것이 유통 기한 과 소비기한 인데 유통기한 은 말 그대로 마트와 같은 곳에서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나타내는 것으로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으로 제조일자만 표시되고 유통 기한 이 없는 식품은 소금, 설탕, 아이스크림 등 수분함량이 적거나 미생물 번식할 수 없는 식료품들이고, 식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소비할 수 있는 소비기한 은 식품이 제조되어 유통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해진 후 소비자가 소비하여도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 소비기한 으로 단순히 유통기한 보다는 저장기간이 연장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품질의 특성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차이가 있는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걱정이나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식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 진짜 상해서 먹지 못할 경우가 없는 반영구적인 식품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알고 계신가요?

 

쌀의 경우는 아무리 오래보관 하더라도 문제가 없으며 쌀과관련한 종류는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요즘 우리가 건강을 위해 많이 드시는 현미의 경우는 일반쌀과 다르게 기름기가 많아 오래보관하면 아주 좋지않은 냄시가 풍기므로 조심하셔야하며 쌀벌레를 막기위해 진공포장이 필요합니다.

건조된 콩은 또한 유통 기한 과 관계없으며 영양가의 손실도 없습니다.

소금은 유통 기한 이 없는 식품중의 하나인데 단지 눅눅해져 있을때는 햇빛에 잘말려 사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설탕도 유통 기한 과는  무관한 식품으로 조심하셔야할 점은 벌레와 습기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백식초는 상할 염려가 절대 없으므로 걱정안하셔도 되고 용도도 다양해서 여러가지고 쓰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주나 독한 증류주인 양주도 또한 유통기한 과는 상관이 없는데 보관시 시원하고 어두운곳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꿀은 단단해지고 색깔이 변해도 먹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런 경우에는 아주 간단한 방법인 따뜻한 물에 녹여서 드시면 됩니다.

인스턴트커피의 경우 개봉후 냉동실에만 보관하면 거의 영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유통 기한과 소비기한을 확실하게 이해하시고 고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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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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