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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청량 음료 한잔이면 더위가 싹 달아나지요!!!!

그러나 조금 지나고 나면 또다시 갈증과 더위로 또 찾게되는 청량 음료.... 그런데 이 청량  음료가 우리의 건강을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우선 청량음료의 문제점은 당분이 100ml당 10~13g정도가 들어 있다고하니 250ml기준의 청량 음료에는 20~26g의 당분을 섭취하게 되는데 성인 1일 권장 당 섭취량은 25g(6 티스푼)이고  어린이, 청소년의 1일 권장 당 섭취량은 20g으로 많이 마실경우 체중 증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다른 청량음료의 문제점은 우리 몸안에서 당을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한데 청량  음료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우리 몸안에 있는 비타민을 빼앗아가고

그 이유로 말미암아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으로 쉽게 피로를 느끼며 입맛 또한 떨어지는 결과를 갖어오게 됩니다. 에너지로 전환하지 못한 당은 몸 안에 축적되어 지방으로 변환되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 입니다.

또한 청량음료의 문제점으로는 충치를 들 수 있는데 자연상태의 당은 입안에서 침 또는 물로 잘 씻겨나가는 편이지만 가공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당은 입자가 아주 작아서 입안에서 오랫동안 있게되어 충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청량 음료에 포함되는 식용색소 또한 천식과 같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량  음료에 들어가는 방부제도 우리 신체의 메커니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청량음료의 문제점 중의 또다른 하나는 콜라 한캔(250ml)에 38mg포함되어 있는 인산은 요로결석의 원인이 되며, 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으로 칼슘을 배출해서 칼슘부족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을 일으키며, 카페인 중독과 마찬가지로 콜라 중독자가 생기게 됩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청량음료의 문제점을 자각하시고 대신에 물을 마시며, 만약 청량 음료를 마셨다면 무로 입을 헹궈내고 30이상 경과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 증가와 구강건강을 위하여 무가당 음료을 권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