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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대신 사용하는 콘택트렌즈 관리를 잘못하면 눈건강 및 시력을 망칠수 있는데 요즘 같은 봄철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는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불편한 존재로 콘택트렌즈 관리에 다른때보다도 더 많이 관리에 신경쓰셔야해합니다.

콘택트 렌즈의 특성상 산소의 공급되지 않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야 하므로 올바른 콘택트렌즈 관리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1, 콘택트 렌즈의 올바른 세척법으로 손을 깨끗히 닦은 후에 손바닥위에 렌즈를 올려놓은 후에 세정액을 한두방울 떨어트려 비빈 다음에 생리식염수에 헹근다음 보존액에 보관하여야하는데 이때 렌즈통에 보존액의 양은 3/2정도의 양이 아주 적당하며 콘택드렌즈를 볼록한 부분이 위로 가도록 담가 놓아야합니다.

2, 콘택트 렌즈를 보관하는 보관통의 관리도 깨끗히 세척하여 관리하여야하며 세척후에는 자연건조관리가 필요하며 이것또한 3~6개월 주기로 정기적 교체가 필요합니다.

3, 우리가 사용하는 콘택트 렌즈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종류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으니 콘택트 렌즈에 잘 맞는 전용세정액을 사용해야하며, 보존액을 한번 사용 후 버려야합니다.

또한 생리식염수는 공기에 노출되면 오면의 위험이 있으니 큰용량의 식염수보다는 작은 용량의 식염수를 구입하여 짧은기간동안 사용하고 재구입하는것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4, 가끔 수돗물에 렌즈를 세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아주 위험하므로 절대로 하지말아야하는데 그 이유는 가시아메바라는 기생충으로 인한 실명의 위험에 이르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5, 이밖에도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잠을 자거나, 샤워 또는 수영은 금물이며, 권장착용시간은 하루평균 6시간이며 미용렌즈의 경우는 4시간정이 적당합니다. 화장 전에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이상과 같이 눈건강을 위하여 콘택트렌즈 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께서도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실때는 아주 각별한 콘택트렌즈 관리법을 숙지하시어 눈건강을 망치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