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관절이 예전과 같지 않고 또한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 많으신데 관절염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다른 이름으로는 골관절염이라고 부르는데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연골의 계속된 사용으로 손상을 입거나 퇴행성 변화로 또는 심한 충격이나 가벼운 외상으로 야기되는 뼈와 인대에 무리를 주어 통증과 함께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주 많은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치료를 위한 여러 방법과 예방법에는 비타민 A, C, E 와 셀레늄 등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드시는 식이요법과 매일 30분이상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이나 걷기 등의 규칙적인 운동을 들 수 있으며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이나 오랜 시간 똑 같은 자세로 있는 버릇은 삼가 하셔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뼈를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고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관절치료를 위해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늘어나는 체중관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건강을 위해 레저나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무리하게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평소에 잘 하지 않던 신체활동은 관절에 무리로 이런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될 경우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우리의 몸무게를 지탱해주고 보행을 담당하는 무릎 관절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과 관절치료가 필요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초기에는 통증을 크게 느끼지 않아 많은분들께서 관절치료를 무시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관절치료의 시기를 놓치면 무릎의 경우는 일상생활도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까지 발전 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주된 원인은 노화를 들 수 있지만 과격한 운동이나 심한 육체노동, 충격으로 인한 외상, 비만 등의 원인으로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관절염 예방법을 이용한 관절관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릎 관절염 예방법으로는 체중이 1kg 늘어날 때마다 우리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2~3배로 평상시의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관절과 인대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예방법입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할 수도 있으니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장시간의 운전 등은 무릎 관절과 연골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도 주의 하여야 할 점은 수영 중 평형은 무릎 관절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 자전거 운동 때는 안장을 가능한 높게 올려 무릎에 부담을 줄이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과 스탭퍼 운동기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은 특히 여름 장마철에 통증이 심한데 그 이유는 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아 대기의 압력과 관절 내부의 압력이 서로 평형을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압이 낮으면 관절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관절 내부의 조직이 팽창하여 신경을 자극하므로 통증을 유발하는데 특히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경우는 통증이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증상으로는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붓고, 자리에서 일어서거나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관절치료를 위해서는 비수술적 방법인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는 수술을 통한 인공관절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나이가 먹고 세월이 흐름으로 인한 관절의 노화는 어쩔 수 없는 일이나 평상시 운동과 관리, 올바른 생활습관인 관절염 예방법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어떨까요!!!
지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