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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금융이란 온라인을 통해 대출-투자를 연결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이르는 말로 온라인을 통해 모든 대출과정을 자동화하여 지점운영비용, 인건비, 대출영업비용 등의 불필요한 경비 지출을 최소화하여 대출자에게는 보다 낮은 금리를 투자자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과 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서비스로 정의 내릴 수 있으며 P2P 대출의 시작은 2005년 영국에서 처음 등장하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대출서비스로 은행에서 대출로 돈을 빌려주지만 빌려주는 과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말에 한국P2P금융협회가 22개 회원사의 참여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자하였으며 은행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Peer to Peer)P2P 대출은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에게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투자금액을 지급하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차세대 금융산업으로 부상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월29일 기준 한국P2P금융협회 등록 24개 대출업체 누적대출액은 1903억 520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올 연말까지 P2P대출시장이 3천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P2P대출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끼리 자금을 빌려주고 돌려 받는 과정을 웹사이트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을 이용하기 때문에 소셜론(Social Loan)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P2P 대출 신청은 은행과 같으면서도 확연하게 차이가나는데 대출자가 P2P업체에 대출을 신청하면 여러명의 투자자가 자금을 빌려주고 일정기간 동안 이자를 얻어 수익을 취하는데 은행은 불특정 다수자의 예금을 기반으로 대출을 시행하고 예금자와 대출자의 중개자로 수익을 취하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업체와의 차이점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직접 돈을 빌려줄 사람과 금액을 정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현재 P2P 대출을 신청할 때의 금리, 한도 및 자격조건은(8퍼센트,랜딧,빌리) 각각의 업체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소득이 있어야하고, 신용등급은 7~8등까지 유지되어야만 하고 최근 1년간 연체 및 채무불이행의 이력이 없어야합니다. 금리 또한 최저 4~5% 부터 시작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리 상이하게 적용되며 한도금액도 각각의 개인차가 적용되니 업체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체크하고 본인에게 맞는업체에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내에서는 여러개의 P2P대출업체가 영업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관련법이 없는 상태이며 앞으로 차근차근 제도마련을 통한 하루빨리 제도화된 금융업으로 자리잡아 은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공받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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