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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우리를 괴롭히는것들 중에 모기..... 생각만해도 너무 싫지요!!! 요즘은 여름이 오기도 전에 이른 시기에도 모기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기를 매개체로하는 여러 질병들이 있는데 요즘 브라질에서 발생한 무서운 질병 지카 바이러스도 모기를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짜 모기로 해서 발생하는 무서운 질병들로 인해 모기에 대한 두려움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조심하여야 할 '일본뇌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일본 뇌염을 옮기는 모기는 작은빨간 집모기로 7~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날씨가 무더워지는 관계로 모기의 발생시기 또한 기존의 발생시기보다 빨라지고 길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뇌염 증상의 치사율은 30% 이상이라고 하니 매우 높으며 작년에 우리가 격었던 메르스 치사율과도 비슷한 수준의 치사율이라고 합니다.

일본뇌염 증상 중 감염이 되어더라도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급성 중추 신경질환인 일본뇌염 증상으로는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급격한 증상을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고열(39~40도),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무기력 혹은 흥분상태 등이 나타나고 병이 진행되면서 중추 신경계가 감염되어 의식장애, 경련, 혼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경우에는 대개 발병 10일 이내에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어린이, 청소년, 노약자들은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일본뇌염 증상 중 일본  뇌염환자의 일부분은 영구적 뇌 손상을 일으키며 장애나 뇌기능 상실, 기억, 언어, 행동 및 균형 문제등 심각한 후유증으로 장애를 갖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일본 뇌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여 필히 예방접종을 하여야합니다.